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돌아오는 11월 15일  추수 감사절 주일에 여전도회가 주관을 해서 바자회의 형태로 물물교환과 함께 아나바다 장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대학 청년부의 행사에서 얻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쓰시다가 버리긴 아까운 물건에서 부터 아이들의 사용하지 않는 물건, 그리고 아까워서 모셔 두었던 귀중품(?)들이 빛을 발하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으로 물건을 모으려고 합니다.

저도 간만에 집안을 헤집으며 물건을 분류중입니다.

정리가 되시는데로 교회로 가져 오셔서 행사를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맘으로  시작해서 좋은 열매를 맺도록 협조해 주세요.

행사는 토요일과 주일 아침에 분류와 정열을 해서 점심 식사후 12시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시장을 열 계획이며,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혹 조언이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함께 나누어 주세요.